슈나우저입양을 11월9일에 했는데 슈의 생일이 1월11일이니까 이제 좀 있으면 11개월이 되어가네요.
집에 데려와서 슈의 동태를 살펴보니 자주 긁는 모습이 눈에 띄어서 털 안쪽을 보니 아주 작은 회색빛 비듬(상처 딱지라고 해야 하는지) 같은 것이 있고 피부가 벌겋게 충혈되어 있드라구요.
처음에는 연고를 바르다 털을 헤집고 바르다 보니 상처가 온 몸에 퍼진 상태라 안되겠다 싶어서 털을 다 밀고 약을 바르기 시작했죠.
사료도 전에 주인이 먹이고 남은 거 주고 있는데 미국서 수입한 걸 먹였드라구요.
화물선에 컨테이너로 실어서 긴 시간 동안 오는 사료. 방부제 없이 어찌 가능하겠어요.
슈 밥부터 가장 문제인거 같아 고민하던 차에 강사모에 좋은 홍보 글이 있기에 이렇게 참여해 봅니다.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구드는 슈의 건강이 회복되도록 함께 노력하겠읍니다.
구드의 사료는 무방부제, 천연재료로만 만드는 건강사료입니다.
체험하실 사료와 간식을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