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문제로 워낙 고생시키는 아이라서..
사료도 많이 바꿔봤고.. 생식도 해줘봤고..수제사료란 수제사료는 거의 시켜서 먹여본것 같습니다..^^;;
푸들아가 키우는 동생으로부터 구드 소개 받아서 첫 주문해봤습니다.
처음에는 좀 경계하는듯 하더니 하나 살짝 먹어보고 맛있었는지 냠냠 한그릇 다 먹었네요^^
아침에는 입맛이 없어서 잘 안먹는데 아침에도 맛있게 먹었구요^^
워낙 잘 질리고 변덕이 심한 아이라 최소 2주정도는 먹여봐야 알겠지만서도 일단 잘 먹어주니 넘 기쁘고 안심이 되네요^^
참 그리고 구드맘님 너무 친절하게 전화응대 해주셔서 깜짝놀랐네요^^
아주 소량만 주문했는데도 부탁드린 샘플과 과분한 간식 서비스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음식점을 가더라도 그 음식점의 서비스나 친절한응대같은 부분도 정말 중요한데..
계속 아이의 사료를 시켜야 하는곳이 될지도 모르기에 이런부분에선 일단 안심이 되네요^^
추가주문해서 아이 변상태와 눈물상태체크하고 그리고 계속해서 잘먹어준다면
쭉 구드사료를 애용할 생각입니다^^
아이가 구드로 인해 더욱 건강해지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