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ㅠㅠ 깜빡하고 망고 밥이 떨어진 줄 모르고 새로 봉지 뜯으려고 보니 밥이 다 먹고 없는거예요 저는 한봉지 더 남은 줄 알고 ㅠ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예전에 먹던 사료 사서 먹이려는데 아예 먹지도 않고... 그래도 배고프니 먹긴 하는데 금세 토하고.. ㅠㅠ 난리도 아니었어요.. 어찌나 마음이 안좋던지.. 하필 주말 껴서 구드 사료 주문하는 바람에 기다리는 동안 망고가 너무 힘들어했어요. 다시는 착각하지 않고 그때그때 주문 넣으려구요. ㅠㅠ 이제 구드 없이는 안되겠어요 ㅠㅠ 구드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 한주였습니다 ㅜㅜㅜ 안그래도 입짧은 아이가 구드 아니면 입도 안대니.. 늘 감사하고 감사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