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료...란 참 설명하기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좋은 사료의 기준...

우선 우리 아이가 잘 먹고, 우리 아기가 건강하다면 그것은 좋은 사료입니다.

하지만, 잘 안먹고,

먹는데 아기가 살이 안찌고, 아기가 설사를 하고, 기운이 없고,몸에 이상반응이 나타난다면

그것은 우리 아이에게 좋은 사료가 아닌것이 됩니다.

그런 경우 사료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많은 정보를 수집하게 됩니다.

사료: 우선 사료재료중 맨앞에 써있는 것이 고기류여야 합니다.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 하는 것부터 표기하기 때문입니다.

맨앞에 써있는 것이 고기가 아니면 그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와 고양이는 고기 단백질이 몸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곡물이 들어갔다면 곡물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면 안됩니다.

(특히 2가지 이상의 곡물을 넣었다면 피하셔야 합니다.)

여러번 제가 반복적으로 말씀드리지만, 곡물은 아이들이 소화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노령견이나 성장기 아이들은 소화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또한 곡물이 알러지를 유발하는 사례가 많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응아가 많고(장이 짧아서 소화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곡물은 거의 그대로 배설됩니다)

위와 장이 부담스러우므로 가스가 많이 발생하고 피부트러블이 생기기도 합니다.

사료에 들어가는 고기에 대한 설명입니다.

그냥 고기.생선.이런 단어가 들어갔다면 어떤 고기인지..어떤 생선이지 불분명 기재된 사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닭이면 닭.오리면 오리 이렇게 써주고 어느 부위인지를 정확히 명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닭고기라 하면 닭잡육도 닭고기이기 때문입니다.

닭잡육은 닭고기에서 부위별로 때어내고... 남은 뼈에 붙은 살을 뼈와 지방과 함께 짜낸

고기입니다. 이런 닭잡육은 지방이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러므로 애매한 표기보단 구드 무곡물 수제사료처럼 정확하게 표기해주는 것이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드리는 것입니다.

사료의 단백질 함량은 매우 중요합니다.

조단백질이라 함은 고기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포함한 포괄적인 단백질입니다.

실질적으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단백질(제1 영양소)은 고기단백질이며,

구드 무곡물 수제사료는 조단백질의 함량이 평균 50%비율로

순수 고기단백질이 대략 30-35%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