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에 꿀을 바르면 효과적인 4 가지 이유
① 꿀의 효소에 의해 만들어진 과산화수소가 세균의 성장을 억제한다.
② 삼투압이 높은 (당분이 높고 수분이 적은) 때문에 벌꿀 속에 세균맨이 침입했다고해도,

   벌꿀의 당분이 세균맨 안에滲入하는 예외는 있지만 대부분의 세균맨은 꿀 중에서 생존

   할 수 없다. 또한 상처에서 "진물"도 흡수 해 준다.
③ 꿀은 수분 활성이 낮기 때문에 세균이 이용할 수있는 수분이 적고 번식하기 어렵다.
④ 꿀은 비교적 산성도가 강해서 세균이 번식하기 어려운 환경이된다.
(예외도 있지만, 대부분의 박테리아는 증식에 최적의 pH는 6.0 ~ 7.5의 중성 부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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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인간의 연구 벌꿀의 효과에 대한 논문이 다수보고되고 있다.
토끼 나 쥐를 사용한 연구에서도 벌꿀의 드레싱으로 상처가 작고 피부 손상의 치유가

빨랐다라는 논문도 보고되고있다.

인간은 상처 치유를 촉진시킬뿐만 아니라 위염이나 위궤양의 치료, 설사, 눈 감염증의

치료, 아토피 성 피부염, 치주 질환의 치료에도 벌꿀이 이용되고 있는 것 같다.

애완 동물에 벌꿀을 주어도 문제가되지 않는 4 가지 이유
① 설탕에 비해 벌꿀은 로우 칼로리 (설탕의 약 80 %)
② 벌꿀의 당분은 지방으로 전환되는 비율이 매우 적다.
③ 염분이 적기 때문에 울혈성 심부전의 강아지도 안심이다
④ 꿀은 인간의 저 인슐린 다이어트에도 사용되도록 혈당 지수 (GI 수치) 가 낮기 때문에

   급격한 혈당 변화가 적다.
                                               (출처:"벌꿀의 과학"과 응급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