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부터 여름이 다가오는 시기, 어느 날 갑자기 애완 동물이 몸의 일부를 긁는다면..
또 거기를 보면 털이 몽땅 빠져 있고, 게다가 피부가 질척하게 습진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무더운 계절이되면 흔히 볼 수있는 "핫스팟"라고 불리는 피부 질환이다.
핫스팟이란?
핫스팟은 일명 "급성 습진 "또는"화농성 상처성 (외상성) 피부염"라고하는 경우도있다.
피부병의 하나인 것이다. 피부가 부분적으로 심한 염증이있는 상태에서 거기 피모는
몽땅 빠져 피부는 보기에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일 수도 있으면 긁어 덧나서 출혈과
체액과 고름으로 끈적 끈적하게되어 있는 것도 있다.
애완 동물은 심한 가려움에 자꾸 핥고, 부위를 땅에 비비기도하지만, 사람이 만지려고
하면 매우 아파 좀처럼 보여주지 않거나 화를 내며 물려고 할 수도 있다.
핫스팟의 원인
핫스팟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진 않고 어떤 유인이 겹쳐진 결과라고 알려져 있다.
그 가운데에서도 제일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되는 것은 동물 자신의 알레르기 체질
이다. 음식이 원인이되는 음식 알레르기 나 벼룩과 진드기에 물리게 됨으로써 발병하는
알레르기, 아토피 등에 의해 피부염이 일어나, 거기를 빨거나 세게 긁거나해서 염증이
악화, 심지어 피부를 손상하여 거기에서 세균이 감염되어 화농하고 마는 것이다.
여름철에 많이 볼 수있는 높은 기온과 습도에 따라 털의 근원이 뜸 들어 거기에 세균의
감염이 일어나기 쉬워지기 때문이라고한다.
병변이 작은 것은 손가락 정도에서 큰 경우에는 손바닥 크기의 탈모가 관찰 될 수 있지만,
일단 발병 한 것이 더 퍼져 나가는 것은 아니다. 또한 알레르기 체질이 원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한 번 발병하면 재발도 잘 볼 수 있지만, 이것은 동거하는 애완 동물이나 사람에게
전염된다는 것은 아니다.
핫스팟의 특징
핫스팟의 대부분은 목 어깨에서 허리에 걸쳐 볼 수 있지만, 다리와 얼굴 등에도 있을 수
있다. 언더 코트가 밀생하고있는 견종에서 나오기 쉽고, 골든 리트리버와 래브라도 리트리버,
등에서 잘 보인다. 또한 살찐 아이도 피부에 열이 가득 차기 쉽고, 발병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병변은 피부 표면 뿐이지만, 통증과 가려움이 매우 강하고 스스로 피가 나올
정도로 긁어 덧날 수도 있다. 고온 다습한 어느 날 갑자기 발병하는 경우가 많으며, 전날
까지 없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털이 많이 빠진 것도 많다.
증상은?
주인은 광범위한 탈모로 인해 알게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피부는 열을가져, 심한 경우에는
물집 모양으로 상처가 붉게 보이거나 표면에 고름이 잡혀 노랗게 보이거나 할 수 있다.
출혈이나 체액으로 주위의 털도 끈적이거나 젖어 냄새가난다. 애완 동물은 끊임없이 환부를
핥고 긁기를 쉬지 않는다. 한동안 가려움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좌절과 분노로 이어지는
아이도 있다.
치료는?
핫스팟은 부분적인 피부병 때문에 병변이 작은 경우에는 환부를 약용 샴푸로 잘 세척 한 후
소독, 항 알레르기 물질이나 소염제, 화농 방지 항균제 등의 외용약을 사용하여 치료 한다.
하지만 병변이 큰 경우 나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내복약이나 부신 피질 호르몬(스테로이드)
등을 동시에 사용하여 가능한 한 빨리 증상을 개선 시키도록하는 것이다.
또한 더 이상 부위를 핥고 할퀴거나하지 않도록 엘리자베스 칼라인 원반 모양의기구를 목에
장착하거나 허리에 병변이있는 경우에는 T 셔츠 등을 입힐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제대로 치료를하면 가려움이나 통증은 며칠 안정되고 있지만 제대로 털이 나올
때까지 몇 주일이 필요하다.
핫스팟 예방
핫스팟에 한번 감염 된 적이있는 애완 동물은 그 후에도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알레르기 체질이 의심되는 아이는 일단 동물 병원에서 알레르기의 원인이되는 물질을 점검
하여 가능한 한 그것을 피하는 생활에 유의하면 좋을 것에다. 또한 벼룩과 진드기 등 예방할
수 있는 것에 관해서는 여름이 오기 전부터 제대로 대책을 세워야 한다.
또한 핫스팟은 여름에 샴푸를하거나 물놀이를 한 후에 나타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것은 털을 적신 채 고온 상태가 계속 노출되면 모근이 뜸든 상태가 되어 박테리아에 감염
되기 쉬운 상태가되기 때문이다. 집에서 샴푸를 한 후에는 에어컨이 완비 된 습도가 낮은
방에서 제대로 속까지 드라이어로 말려 주도록한다. 애완 동물은 약간의 피부병에서도 스스로
긁어 빨리 악화시켜 버린다. 경시하지 않고 피부의 이상으로는 가능한 한 빨리 대응하고
괴로운 가려움으로부터 가능한 한 빨리 해방 될 수 있도록 대처 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