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아하는 것만 먹는다.

식사 중 고기만 먹고 다른 것은 남길 때입니다

맛이 진한 것을 너무 많이 주었을 때 :소금, 설탕, 기름 그외 조미료를 과다 사용하거나, 사람이 먹게 조리한 맛이 진한 음식 을 줄 기회가 많으면 햄, 기타 육 가공품, 콘비프(corn beef) 등의 통조림류를 특히 좋아하고 날고기나 밥을 먹지 않게 됩니다

비타민제, 기타 약의 과다 섭취 : 뼈의 발육을 좋게 할 목적으로 비타민D제나

간유를 주었을 때 복용량이 과다하면 지용성 비타민인 A, D, E등은 과잉이 되어

좋아하는 것에만 식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칼슘 제를 병용할 때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외에도 만성병,필라리아 (견사상충) 의 기생,만성치주염등 질병이 있는 경우입니다.

*잘 먹어도 발육이 좋지않고 야윈다.

식사가 적정치 못할때.

식사 내용에서 단백질이 부족하다. 가령 밥을 많이 주거나 식사의 질은 좋아도 양이

부족하다든지 운동량은 많은데 필요한 영양소나 총칼로리가 부족한 경우,

또는 식사의 영양소 불균형 등입니다

소화기의 기능 저하 (흡수 불량 증후군) :

지방과 식물 섬유(야채)의 과다 흡수, 기타 장내 기생충, 식중독 등에 의한 만성

위장염, 만성 췌장염, 당뇨병일 때 일어납니다.

그외에도 강아지의 장내 기생충.만성 신장염.만성 간염.내분비질환등 질병적인 요인입니다.

또한 환경 불량에서 오는 만성습진등의 체력소모 수면 부족인 경우입니다.

*이물질을 먹는다.
음식물이 아닌 모래, 진흙, 금속 제품이나 목공품을 먹거나, 종이,헝겊을 삼키는 일이 있습니다.

식사가 적정치 못할때.

영양소의 균형이 잡혀 있지 않을 경우입니다.

단백질의 부족, 무기질, 특히 칼슘, 칼륨, 철분의 부족.

그외에 만성 위염과 만성 장염 :

식사 중의 단백질 부족. 지방과 염분의 과잉, 당질(전분)의 과다 섭취에 의한

과산증 (위산 과다) 때문에 위에 불쾌감이나 두통이 있어 야채를 먹습니다.

운동 부족 :

좁은 견사나 한정된 실내 등에서 사육되면 불안, 불만으로 이물질을 먹거나

때로는 자기의 배변을 먹는 개도 있습니다.

(식분에 대해서는 확실한 원인을 찾을 수 없다고 합니다.

다만 아기때 견사주위에 배변물이 바로 치워지지 않는 환경에 익숙했다면,

호기심 많은 아기때 입에 댈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성견이 먹는 경우는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항상 견주 주위에 배변을 바로 치워 먹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음식을 토한 후, 한참 있다 먹는다.

위를 자극하거나 넘기기 어려운 음식물 : 어묵, 생선 살, 큰 고기 조각, 딱딱한 치즈

등을 잘게 자르지 않고 주면 강아지나 노견의 위에는 부담이 됩니다.

병은 아닙니다.

식후에 바로 운동을 시켰을 경우딱딱한 식사를 주고 얼마 쉬지 않고 바로 운동을 시키면 반사적으로 구토를 하는데

병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강아지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성견의 경우는 야채, 과일 등을 과식한 경우에도 일어납니다.

회충의 기생 :

1년 미만의 개로 회충이 있으면 회충이 장이나 위 점막을 자극해 식후에 음식물과

회충을 함께 토해내는 일이 있습니다

그외에 상기도염(上氣道炎), 기관지염, 천식 기침 등 질병에 의한 경우도 있습니다.

*물을 많이 마신다.

소금기가 많은 음식의 과다 섭취 :

사람에게는 그리 짜게 느껴지지 않는 염분이라도 몸이 작은 개에게는 수분의 축적분이

적으므로 짜게 느껴져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며 배뇨 횟수도 많아집니다.

물을 마시고 한참 있다가 토합니다.

그외에 만성 신장염에 의한 신장 위축고열을 동반하는 병 ,당뇨병 , 급성 신장염이나 급성 위염 급성 위염에서 나타납니다. (출처:질병과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