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키우시던 2살 말티즈 2.2킬로 강쥐를 제가 데려와서 식구가된지 3개월이되었어요

그전에도 너무 안먹어서 아빠가 한알한알 간식하고 섞어서 먹여주셨는데요~ ㅠㅠ

저에게오고나서 역시나 사료를 안먹어요~

간식이나 고기섞어주면 그것만 빼내구요~

먹여주면 사료 10알정도 간신히....ㅠㅠ

항상 배가 등하고 붙어있어요~

굶겨도보고 별짓다했지만 소용없더라구요~

원래 입도 짧은아이구요~

혹시나해서 구드사료 어제 받았구요~

흑흑흑

30그람 전자렌지에 돌려서 사료만 주니 세상에나 한그릇 다 먹었어요~

저희신랑이랑 저랑 둘이 울뻔했답니다.

어제는 뽈룩나온 우리아가 배 만지면서 행복했답니다.

오늘아침도 역시 30그람~

또 클리어~~

너무너무 감동적입니다.

우리강쥐가 사료를 먹었어요~~

응가도 적당하게 잘 봤구요~

무른응가 안했어요~

혹시나해서 400그람만 신청했는데 이제 넉넉히 주문해도되겠어요~

자연스럽게 제한적급식이되어 어제저녁 7시에 한그릇/ 오늘아침 7시에 한그릇~중간에 수제간식한번 이렇게 해주려구요~

구드맘님~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우리 루이 식사 건강하게 책임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