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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상식-구드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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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애견과 마취
작성자 정수미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4-06-15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033

개 마취 사고는 인간과 비교하면 상당히 빈도가 높고, 원인의 하나로 인간의 수술 전문

마취의가 따로 있듯이, 동물 병원에서도 마취 전문의가 있어야 함에도 작은 동물 병원에서는

수술자가 동시에 마취도하고있어 모니터가 충분하지 않음에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인간과

마찬가지로 체질적인 리스크도 당연히 있고, 특히 노령이된다고 마취를 단념 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또한, 개 자체도 마취에 약할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까지는 별로 발견

되지 않았다고 생각이든다.

발표 된 보고서에서는 마취를 동반, 수술 후 80 % 이상의 개가 저체온증에 걸린 것으로보고

되고 있다.

"Over 80 % of Dogs Suffer from Hypothermia After Surgery With Anesthetic"라는 기사를

요약 해 보면

마취를 동반 수술 후 80 % 이상의 개는 저체온증을 앓는다.

Jose Ignacio Redondo 교수가 이끄는 Universidad CEU Cardenal Herrera 의 연구팀은 수술

이나 마취가 필요한 진단 테스트 후에 생기는 개 저체온증의 발생률을 임상적으로 입증 한

최초의 세계 연구를 Veterinary Record 저널에 발표했었다.

시험 된 1,525 마리의 개 83.6 %가이 합병증을 드러냈고, 그러나 다른 한편 인간의 비율은

증례의 30 에서 60 % 다.

연구 결과는 개가 저체온 마취의 빈도가 높은 합병증 임을 보여 주었다.
이 발병률을 줄이기 위해, 연구팀은 이러한 의학적 치료 개입을 시작하기 전에 동물의 체온

손실을 방지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있다.
이러한 예방 연구 결과에 비추어 저체온증이 되는 비율이 높은 다음과 같은 개의 경우는

특히 중요하다.
 

°소형 개
°가슴 수술 개
°장시간 마취를 필요로하는 진단을받은 개

 

연구팀은 CEU Cardenal Herrera과 코르도바 (Cordoba) 대학 부속병원(University Clinical

Hospital)에서 1,500 마리 이상의 마취 된 개를 분석했다.
수술 종료 후 등록 된 개 저체온과 직접 관련변수는 마취 전 시간, 마취시간, 동물의 생리적

상태, 그리고 수술의 자세도 포함되어 있었다.
(가슴을 아래로하고 엎드리는 자세와 허리를 아래로 향해지는 자세는 가로 자세보다 저체온

증이 더 나왔다)

이전의 연구에서 이 연구팀은 이 발병률이 고양이의 경우는 더욱 높은 것을 찾아 내고있다.
96.7 % 의 고양이가 마취를 필요로하는 의료 수당에서 저체온증을 앓고있다.
이 연구는 복부와 정형 외과 치료 개입이 고양이의 체온을 크게 저하시키는 것으로나타났다.

이 2 건의 연구는 인간의 무감각은 물론이고, 저체온증은 개와 고양이에서 가장 일반적인

마취의 합병증임을 보여주고있다.
따라서, 발렌시아의 연구팀은 체온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수의사는 체온 손실을 방지

하는 예방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생각하고있다.

 
 
 
Veterinary Record 지에 게재 된 보고서는 " Retrospective study of the prevalence of

postanaesthetic hypothermia in dogs "다.

개에서 마취 후 저체온 발병률에대한 회고 연구

 

요약 :
마취 후 저체온 발병률 임상적 예측 인자 인과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1,525 마리의 개의

마취 기록을 조사했다. 체온은 마취 도중 내내 기록되어 있었다.
의료 시술의 마지막에 코딩 된 정보는 다음과 같다.
°이상 고온 :> 39.50 ° C
°정상 체온 : 38.50 ° C-39.50 ° C
°가벼운 저체온증 : 38.49 ° C-36.50 ° C
°중등도 저체온 : 36.49 ° C-34.00 ° C
°심한 저체온증 : <34.00 ° C

통계 분석은 의료 시술의 마지막 체온과 관련된 요인을 식별하기 위해 다중 회귀 분석을

사용하여 이루어졌다.
마취 전 체온은 38.7 ± 0.6 ° C (평균 체온 ± 표준 편차 (체온))이었다.
(마취)도입에서 60 분, 120 분, 180 분 후 체온은 각각 36.7 ± 1.3 °C, 36.1 ± 1.4 °C

and 35.8 ± 1.5 ° C였다. 
 
저체온의 발병률은 다음과 같다.
°가벼운 저체온증 : 51.5 % (95 % CI : 49.0 - 54.0 %)
°중등도 저체온 : 29.3 % (95 % CI : 27.1 - 31.7 %)
°심한 저체온증 : 2.8 % (95 % CI : 2.0 - 3.7 %)

마취 종료시 기록 된 체온의 저하와 관련되어 변수는 다음과 같다.
°마취 전 시간
°마취 시간
°생리적 상태 (ASA III와 ASA IV 개는 ASA I 개보다 낮은 체온을 보여 주었다)
°마취 이유 (진단법이나 흉부 수술의 마취는 간단한 의료 수당 (에서 마취)과 비교하면

  한층 체온를 저하시킨다)
°의료 시술의 자세에 따라 정도보다 낮은 체온을 보여 주었다

마취 전 체온과 체표 (body surface : BS)은 마취 후 더 높은 체온과 관련되어 있으며,

보호적 요인으로 생각된다.

 

※ ASA는 미국 마취 학회 (American Society of Anesthesiologists)에 의한 전신적인

   평가의 분류다.
 °class Ⅰ : (수술 대상 질병 이외는) 완전히 건강한 환자
 °class Ⅱ : 가벼운 전신 질환을 가진 환자
 °class Ⅲ : 심각한 전신 질환이지만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태가 아닌 환자
 °class Ⅳ : 생명을 위협하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태의 질병을 가진 환자
 °class V : 수술없이 혹은 수술해도 24 시간 생존한다는 것은 생각할 수없는 빈사의 환자
 

연구 보고서에서, 개는 마취에 따라 중등도에서 심한 저체온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32.1 %

이지만, 그래도 상당히 빈도가 높다고 생각한다. 마취를 걸면 당연히 체온은 저하되므로

수술은 그 상황을 항상 모니터하고있을 필요가 있지만, 수의사가 한 명 밖에없는 동물 병원

에서는 그 위험은 당연히 높아진다.

우리가 애견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이런 수술을받는 빈도를 가능한 한 낮추는 것 뿐이다.
하지만 개는 자신이 고통을 호소 할 수 없으며, 참을성 때문에 질병에 걸려도 모르는 경우를

많은 애견가가 경험하고있는 것이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혈액 검사와 건강 진단을 받게되어 있다.

 

예를 들어, 최근에는 필라리아 예방약 해외에서 개인 수입도 상당히 증가하고있다.
필라리아 예방약은 구입처마다 가격이 꽤 다르므로 다두 사육하고있는 경우 상당히 힘들다.
그러나 최근에는 내외 가격차도 꽤 좁혀진 것 같고, 동물 병원에가는 좋은 기회는 아닐까?

혈액 검사 자체의 비용은 높지 않기 때문에 건강 관리의 좋은 기회로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출처] 개는 마취에 약하다- 저체온

마취는 위험?

사용하는 마취제에는 많은 종류가 있다. 그 중, 만약 그 아이에게 맞지 않는 마취제를 사용해

버리면 마취 중에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그 부작용으로 심장 박동이 부족하거나 호흡이

억제되고, 혈압이 낮아 지거나하는 것이다. 이 상태가 계속되면 생명에 위험을 줄 수도 있다.

건강한 어린아이에서는 몸에 원래 예비 기능이 있기 때문에 부작용에의해 호흡 및 순환 기능이

저하해서 마취에 견딜 수 있다. 그러나 나이가 있거나 질병 등으로 예비 기능이 저하하고있는

아이는 그만큼 마취를 걸 때 함께 위험을 수반한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라도 연령과 체질, 기왕증 및 술식을 생각하고 그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마취제를 선택하고 부작용이 최대한 발생하지 않도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마취의 관리에 필수적인 모니터

전신 마취가 걸려있는 동안은 몸에 언제 어떤 변화가 일어날 지 알 수 없다. 마취 동안 심장

혈관을 비롯한 신체의 각 장기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여부를보기 위해 모니터를 취한다.

이 모니터는 재빨리 이상을 찾기위한 매우 중요한 역할을하고있는 것이다.

○ 심전 모니터 : 성공적으로 심장이 움직이고 있는지 파형에 이상은 없는지 확인 할 수있다.

 펄스옥시​​미터 : 혈액에 얼마나 산소가 흐르고 있는지를 본다.

 혈압계 : 최고 혈압과 최저 혈압, 평균 혈압을 본다.

 호흡 모니터 : 정상적으로 호흡을하고 있는지를 본다.

 

마취는 몸에 어떤 부담이 있을까?

첫번째로 간이다. 간은 원래 독극물을 해독시키는 역할을한다. 마취약도 일종의 독극물이므로

마취가 걸리면 간은 마취를 해독하려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 따라서 마취 후 대부분 간장이

지치게되어 기능이 나빠진다. 따라서 나이가있는 아이나 원래 간장이 나쁜 아이에 마취를 걸면

간 상태를  악화시켜 버리는, 혹은 마취 해독 할 수없는 등의 문제가 나와 버린다.

또한 신장은 마취약이 배설되는 곳으로 수술 전부터 신장의 기능이 저하하고 있다면 마취제가

몸에서 원활하게 배설 할 수 없기 때문에 몸 속에 오래 남아있을 수 있다.

또한 이전부터 심장이 나쁜 아이 또는 위험을 수반하면서 마취를 하게되고,  마취 후에 어떠한

영향이 남아있을 수 있다. 따라서 특히 큰 수술이나 노령견에 대해서는 마취를 걸기 전에 혈액

검사와 심전도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 그리고 그에 대응 한 마취 방법과 마취

후 관리를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취의 위험

아무리 짧은 마취하더라도 마취를 건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마취가 목표로하는 것은

안정적으로 깨어나게 하는 것이다. 옛날에 비해 안전성면에서 발전하고 있지만 지금도 아직

몸에 전혀 위험이없는 마취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마취는 마법이 아니다.

마취이기 때문에 주인이 조금이라도 마취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가지고있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마취 그리고 위험 및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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