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닫기

CUSTOMER CENTER

  • Customer

    031-776-0760

    상담시간 : 오전 10:00 - 오후 03:00
    제품생산 중에는 상담이 어려우니
    Q&A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빠른
    답변드리겠습니다.

  • Account

    예금주 : 김수진

    국민 517101-01-203574
    신한 110-485-663695

장바구니가 비어 있습니다.

톡톡상담
카톡상담
위로위로
아래로아래로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애견상식-구드맘생각

애견상식-구드맘생각

자주 궁금해하시는 내용에 대한 시원한 답변을 드리는 코너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구드가 아이들에게 사료와 간식을 급여하는 요령
작성자 정수미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4-06-0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854

아이들을 키우면서 사료와 간식으로 고민과 걱정을 많이 하십니다.

제가 구드의 사료와 간식을 만들면서, 또한 4명의 아이 엄마로써 아이들의 식습관을 개선하면서 느낀 점을 적어볼까합니다.

 

사료선택 요령.

내아이에게 맞는 사료찾기.

내아이가 좋아하는 고기종류, 엄마가 급여해주고 싶은 고기종류, 아이에게 알러지를 일으키지 않는 고기종류가

주성분인 사료중 아이의 나이, 활동성, 아이 신체발달상황에 맞게 단백질 햠량을 선택해주세요.

아이가 다이어트가 필요한 경우는 지방의 함량이 낮은 것으로 선택.

(칼로리 계산시 단백질과 탄수화물은 단백질%*3.5, 탄수화물*3.5%로  같고, 지방은 지방%*8.5로 계산되어 집니다)

어린 아이(1년미만)일수록 고기단백질의 함량이 높은 것을 권장합니다.

단백질은 신체의 성장발달에 꼭 필요한 아미노산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사료급여량

사료마다 급여량이 다릅니다.

구드사료는 시중일반사료의 50%-60% 급여를 표준으로 합니다.

하지만, 이 권장양은 표준이며, 나이, 아이의 활동량, 아이의 소화력에 따라 가감을 해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계속적으로 권장량보다 적게 먹는 경우, 남긴 양만큼 제외한 양이 그아이의 적정량이 되며,

아이가 계속적으로 권장량을 모자라할 경우, 조금더 주시는 것이 그아이의 양입니다.

다만 다이어트가 필요한 경우는 권장량을 넘기지 않게 급여해주세요

 

간식의 급여방법

간식은 주식이 될수 없습니다.

사료를 먹고 나면 칭찬용으로 아이의 체중에 맞게 알맞은 양을 급여해주셔야 합니다.

간식으로 배를 채우면 사료보다 맛있는 간식을 기다리고  결국은 사료를 안먹으려고 합니다.

입맛은 까다로와지고 영양발란스가 깨어져 피부와 소화기관에 문제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간식 급여시, 아이가 손으로 잡고 잘 뜯어먹는 아이가 있는가하면, 몇번 씹어 삼켜버리는 아이가 있습니다.

주로 식탐이 많은 아이들이 삼키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 소화가 잘안되 구토,설사,점액질증상이 나타날수 있으며,

간식조각이 그대로 응아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잘못된 급여로 인하여 속이 불편해 식사를 안먹으려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하루가 지나면 정상으로 돌아오곤 합니다.

그런 식습관이 있는 아이들에게 간식을 급여시 잘게 잘라 천천히 먹도록 관리를 해주셔야 하며,

딱딱한 간식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집안의 화초, 산책시 풀을 뜯어먹거나 이물질을 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도 구토, 설사, 이물질 배설등 소화장애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수제간식의 경우는 냉동보관이 필수입니다.

언상태로 급여하셔도 소화장애가 생기므로 실온에서 5분정도 찬기운이 가신후 급여하시거나

렌즈에 5-10초정도 가열후 급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식을 잘못 급여하시는 경우(너무 차가운 간식 또는 간식을 통으로삼킬때)

응아가 질고, 응아 냄새가 많이 납니다.

또한 다음날 아침 속이 불편해 식사를 거부합니다.

그런 경우 한끼정도 속이 편하도록 식사를 거르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아이에게 맞는 간식 급여량을 체크하고 그 양을 나누어 급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억지로 사료를 급여하는 방식보단 자연스럽게 급여하는 방식이 좋은것 같읍니다

 

저의 아이들도 자연식을 가끔씩 급여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자연식을 사료보다  좋아합니다.

조리법이 다르니 물론 응아가 묽어지고 응아에서 냄새가 나기도 하지만,

하루정도 몸의 리듬이 깨져도 일주일에 한번씩 특별식을 주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사료를 거부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자연식은 특별식이고 사료는 맛있는 밥이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연식을 줄때는 사료와 섞어주지 않습니다.

구드사료는 사료만으로도 고기단백질이 풍부하므로,

고기와 삶은 고구마등 자연식 자체만으로 식사를 만들어줍니다.

 

습관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한번 두번 사료에 간식을 섞어주거나 화식을 섞어주면 아이들은 사료만은 안먹으려고 합니다.

사료는 사료만으로 급여, 간식은 간식대로, 특식은 특식대로 철저히 분리해서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정한 사이클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식사를 급여할때, 아이들의 피부상태 또는 건강상태가 가장 좋은것 같읍니다.

 

구드의 프리미엄과 라이트 사료는 혼합 또는 번갈아 (아침 프리미엄, 점심 라이트)급여하셔도 아이들의 응아상태는 같습니다.

그러나 전체비율이 다른 그린사료는  단독으로 급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식습관이 까다로운 아이들은 그린사료와 무곡물사료를 일정주기로(한달주기) 번갈아 급여하시길 권장합니다

교체시 하루정도는 장이 익숙해지는 시간은 필요합니다.

시중사료 또한 다른 사료로 교체시 1-2일 정도, 장이 예민한 아이들은 일주일가량 장이 익숙해지는 시간이 걸립니다.

 

제가 급여하는 방식이 정답은 아닙니다..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맘에 제 개인적인 소견을 적었습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